21년 사업 평가와 발전 방향 논의
음성군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정훈, 정상국)은 12월 20일(월) 삼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완료한 모든 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개진했다.
또한 각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신고자 의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발굴·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비롯한 삼성면 주민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