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곡중 미리 메리 위 크리스마스 모습.

음성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가 12월 22일(수) 감곡중학교(교장 전병성)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하굣길 산타를 만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집합 활동이 제한되어 위축된 학생들에게 대안교육체험활동(Wee캠프)을 대체한 학생참여 행사로, 학생 보호 기능 강화 및 학교 적응력 향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미리 메리 위(Wee)크리스마스’ 행사이다.

감곡중은 산타 방문에 맞추어 선생님들과 학생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피켓을 준비하고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학생들 하교 시간에 맞추어 위(Wee)산타가 학교를 방문하여 간식과 간단한 선물을 주며 기념 촬영을 하였다.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산타의 등장으로 놀라움과 반가움을 드러냈으며 산타와 트리 복장을 한 음성 Wee센터 상담 교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