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추천, ‘주민 화합과 안전한 지역사회 발전 공로’ 평가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음성군 재향군인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음성군 재향군인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생극농업협동조합 조용호 조합장은 12월 20일(월) 음성군 재향군인회로부터 추천받아 대통령상을 받은 것.

조용호 조합장은 주민 화합과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공로를 호평받았다.

조 조합장은 “제가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추천해준 재향군인회를 비롯해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 지역 선.후배와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 행복과 제 본분인 생극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존경하는 조용호 조합장님의 대통령상 수상을 생극면민을 대표해 축하드린다”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축하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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