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광메탈(주) 이강준 대표(사진 왼쪽)가 원남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재선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메탈(주) 이강준 대표(사진 왼쪽)가 원남면에 성금을 전달하며 이재선 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메탈(대표 이강준)은 12월 28일(화)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남면 지역 복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광메탈은 고철비철금속가공처리 제조업체로 2018년 11월 원남면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운영하면서 기업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을 위한 협약을 음성군과 체결한 바 있다.

이강준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면서 서로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행복한 음성도시 건설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원남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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