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빈곤 퇴치 지원 업무협약 체결....장애인 대상 자장면 나눔봉사도

무극로타리클럽이 음성시니어클럽과 음성군 노인제빵 직업교육센터 운영 업무협약식을 맺고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이 음성시니어클럽과 음성군 노인제빵 직업교육센터 운영 업무협약식을 맺고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장애인들에게 자장면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장애인들에게 자장면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극로타리안들이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로타리 제3740지구 9지역 무극로타리클럽(회장 노금식)은 12월 15일(수) 음성시니어클럽(관장 김경섭)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로타리 3740지구 9지역 합동사업으로 음성군 노인빈곤 퇴치를 위한 ‘제빵 직업 교육센터’ 지원사업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수익창출을 위한 커피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9지역 조영신 지역대표, 노금식 무극로타리회장과 김경섭 음성시니어클럽 관장이 참석하였다.

음성군 노인빈곤 퇴치를 위한 제빵 직업 교육센터 운영을 위해 무극로타리클럽은 제빵장비, 제빵재료, 교육재료, 교육강사비 등 약 7,000만 원을 지원한다.

노금식 무극로타리클럽 회장은 “음성시니어클럽은 행복하고 건강한 어르신들 삶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노고가 많다”면서 “저희 클럽의 이번 지원으로 인하여 노인 일자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극로타리클럽은 12월 6일(월)에는 도율 박정호 회원 사업장인 ‘미앤미’에서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6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를 전개하기도 했다.

무극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자장면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극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자장면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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