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김태식, 반정환 주무관 수상

김태면 대소면 팀장(사진 왼쪽)이 우수공우원상을 수상하고 김영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면 대소면 팀장(사진 왼쪽)이 우수공우원상을 수상하고 김영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정환 대소면 주무관(사진 오른쪽)이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하고 안교분 부녀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정환 대소면 주무관(사진 오른쪽)이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하고 안교분 부녀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찬, 안교분)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태식 팀장, 반정환 주무관을 2021년도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12월 31일(금) 밝혔다.

김태식 팀장은 2020년 7월 대소면으로 발령받아 산업개발팀장을 역임하면서 주민숙원사업, 생산적일손봉사, 범군민 소비촉진운동 등을 진행하고 항상 적극적이고 예의바른 자세로 대소면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반정환 주무관은 총무팀에서 근무하면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새마을회의 발전과 지도자들의 역량강화 등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영찬, 안교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과중한 업무에 고생하면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직분을 수행하고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새마을회의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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