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음성군에 성금 50만 원 기탁

농업법인 (주)스마트농부가 음성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법인 (주)스마트농부가 음성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양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스마트농부(대표 최현준)는 1월 4일(화)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스마트농부 최현준 대표는 “새해를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2022년 시작을 의미 있게 시작하게 돼 올 한해 좋은 일이 가득할 것 같다”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성군민을 위해 많은 관심을 써주신 농업회사법인 (주)스마트농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음성군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받은 기탁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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