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새마을지도자 활동하며 봉사활동 적극 나서

김연홍 소이새마을지도자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자랑스런 소이면민상을 수상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홍 소이새마을지도자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자랑스런 소이면민상을 수상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오상순)는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하 ‘새마을회장.’)이 ‘제4회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월 7일(금) 밝혔다.

김연홍 새마을회장은 14년 동안 소이면 새마을지도자로서 소이면 발전뿐만 아니라 어렵게 사는 소이면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지도자로 명성이 자자했다.

매년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1,000여 포기의 배추심기 와 김장행사를 실시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소이면 조성을 위해 분기마다 국토대청결활동과 꽃동산 조성에 이바지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이날 수상한 김연홍 새마을회장은 “소이면민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떤 자리에 있든 소이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상순 회장은 “자랑스러운 소이면민상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김연홍 새마을회장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금처럼 아름다운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 더욱 행복한 소이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