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장협의회의에서 이장 전원 추대받아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소이이장협의회장

이재연 소이면 비산1리 이장이 소이이장협의회장 5선에 성공했다.

앞서가는 아름다운 깨끗한 소이면(면장 오상순)은 1월 5일(수) 소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이장 위촉, 기관표창, 이장협의회 회장 등 임원 선출을 한 가운데 이재연 현 회장이 이장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받아 협의회장에 재선출 됐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최병욱 노인회장, 이수영 이장, 김영창 새마을지도자가 소이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소이면은 조병옥 음성군수로부터 2021년 행복한 직장만들기 평가 최우수상, 자원봉사활동 평가, 2021년 녹색제품 우수평가, 2021년 중소기업제품구매 추진평가,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 우수평가를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2013년부터 비산1리 이장 직을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소이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만장일치로 선출해 주신 이장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며 “지역주민의 화합과 이장님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소이면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참봉사자로 마을발전에 이바지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의 연임을 축하하며, 이장협의회와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최병욱 노인회장, 이수영 이장, 김영창 새마을지도자가 소이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최병욱 노인회장, 이수영 이장, 김영창 새마을지도자가 소이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표창을 받았다.
기관표창을 받은 오상순 소이면장
기관표창을 받은 오상순 소이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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