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녹색금융의 꿈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사진 왼쪽)은 1월 13일(목) 음성군(군수 조병옥. 사진 오른쪽)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녹색금융의 꿈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사진 왼쪽)은 1월 13일(목) 음성군(군수 조병옥. 사진 오른쪽)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녹색금융의 꿈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은 1월 13일(목) 음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녹색금융의 꿈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은 1월 13일(목) 음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녹색금융의 꿈 음성군산림조합(조합장 정규흠)은 1월 13일(목) 음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음성군산림조합은 지역인재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재)음성장학회에 7회에 걸쳐 총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음성군산림조합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선도 산림경영사업 시행에 있어 음성군의 성공적인 선도 산림경영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음성군산림조합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 전달과 생산적 일손돕기 구슬땀으로 벌은 수익금과 조합 자체기부금을 더해 원남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자라바우요양원에 기저귀, 휴지 등 물품을 전달했다.

정규흠 조합장은 “음성군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 지역 우수인재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음성군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기탁해주는 것에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장학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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