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군정현황 파악으로 현안 추진력 확보....민선7기 성공과 민선8기 안정적 출범 목표

이제승 부군수가 업무현안을 보고받고 있다.
이제승 부군수가 업무현안을 보고받고 있다.

지난 1월 1일자로 취임한 이제승 음성부군수가 군정 전반의 주요업무에 대한 정확한 상황파악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서별 보고회를 추진하는 등 당면현안에 대한 추진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장과 담당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정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 부군수가 지금까지 쌓아온 도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제승 부군수는 “민선7기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부서별 대응능력 강화와 협업, 그리고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특화된 대규모 신규사업을 발굴해 중앙정부에 건의, 국가사업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부적 정책연구 외에도 외부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가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폭으로 변화하는 사회변화와 군정여건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고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기반 마련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정현안 챙기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선7기 마무리 및 민선8기 안정적 출범을 준비하는 시기에 기획력과 탁월한 실무능력, 경제적 안목을 두루 갖춘 이 부군수의 부임은 군정의 중단 없는 추진과 성장 동력 확보로 향후 음성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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