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에 150만 원 상당 김 100박스 전달

삼성안식일교회 관계자들이 삼성면에 물품을 전달하며 신정훈 면장(사진 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안식일교회 관계자들이 삼성면에 물품을 전달하며 신정훈 면장(사진 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안식일교회(홍성권 목사)는 1월 18일(화)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김 100박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성권 삼성안식일교회 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도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김은 취약계층에 조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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