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원남면체육회 만들 것”
제21대 원남면체육회장에 연기만 회장이 취임했다.
원남면체육회는 1월 22일 원남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제19, 20대 남항우 이임회장과 제21대 연기만 취임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이상정 도의원, 서효석, 서형석 군의원, 이재기 음성군읍면체육회장협의회장, 이재선 원남면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남항우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소회하며 ”원남면체육회발전과 면민화합에 협조해 주신 원남면 체육회원들과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기만 신임회장을 많이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기만 신임 원남면체육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면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며 고생한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원남면체육회의 발전과 면민간의 화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