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임흥식 전 대소.맹동이장협의회장 등 9명 수상

음성군 퇴임이장 군정유공자 수상식 모습.
음성군 퇴임이장 군정유공자 수상식 모습.

음성군은 1월 24일(월) 군수 집무실에서 퇴임 이장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김대식 전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임흥식 전 맹동면 이장협의회장, △김장식 전 용산4리 이장, △박상기 음성읍 전 용산5리 이장, △음상옥 전 평곡4리 이장, △최명옥 전 초천1리 이장, △고면식 전 마송3리 이장, △성영모 전 하노3리 이장, △박찬규 전 마산2리 이장이다.

이번에 수상한 대상자들은 이장협의회장으로 1년 이상 재직하고 퇴임하거나 10년 이상 이장으로 재직 후 퇴임한 이장들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돕기, 백신접종 협조, 환경정화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장님들의 빛나는 활약덕분에 우리 군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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