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삼성면 국토대청결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 국토대청결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삼성면 공원 및 시가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고 1월 21일(금)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삼성면이장협의회, 라이온스클럽,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군·면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무단투기 민원이 많은 양덕지 생태공원, 공영주차장,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총 4개조로 편성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고향에 방문하시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삼성면 이미지를 심어주어 애향심을 북돋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삼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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