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10개소에 쌀 등 전달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기관 위문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음성군의원들 모습.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기관 위문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음성군의원들 모습.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연세요양원,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1월 25일(화) 군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시설내부 방문없이 외부에서 격려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최용락 군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그늘지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신 사회복지지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 기반조성에 더욱 힘쓰고,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음성군을 만드는데 군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의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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