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에 스웨터 130장 기탁
삼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는 고려산업(엄금열 대표)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스웨터 130장(300만 원 상당)을 기탁고 26일 밝혔다.
엄금열 고려산업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물품을 기탁했다” 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 실천을 해주신 고려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사랑의 스웨터는 독거노인을 비롯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