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가져

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참석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참석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 교회 목회자들이 지역사회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음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신현주 목사)가 1월 27일(목) 신년하례회를 개최한 것.

금왕읍에 위치한 무극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하례회에는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신현주 목사(무극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신약성경 <마가복음 1장 15절>을 중심으로 “음성군과 지역사회, 그리고 교회들이 하나님이 은혜로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면서 “먼저 우리가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다시 새롭게 되고,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한편 음성군에 위치한 130여개 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는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회장 신현주 목사(무극장로교회), 부회장 윤종원 목사(복된교회), 이행규 목사(무극중앙성결교회), 사무총장 김학천 목사(생명샘교회), 서기 최규섭 목사(예안교회), 회계 송병희 목사(금왕순복음교회), 선교부장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사회부장 김진수 목사(푸른숲교회), 체육부장 고원석 목사(아름다운밀알감리교회), 감사 최종록 목사(음성침례교회), 남궁성기 목사(음성감리교회)가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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