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21년 결산안.22년 예산안 의결....감사 3명 선출

한마음새마을금고 본점 전경.
한마음새마을금고 본점 전경.

한마음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서면으로 총회를 실시했다.

감곡면과 충주 앙성면 주민들 대부분이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은 1월 27일(목) 제53차 정기총회를 서면 보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한마음새마을금고는 △주영미 감곡면자원봉사자치회장 봉사대상, △공로상 2명, △우수회원상 6명, △새마음금고중앙회 충북도지부장상 1명을 각각 수상했다.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효열 이사장은 “몇 년간 계속되는 경제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우리 금고가 회원들 삶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마음새마을금고는 21년 말 총자산 1,919억 원(자산 869억, 공제 950억)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자산 신장률 27%, 출자배당율 3%, 당기순이익 2억2천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한마음새마을금고는 21년에 △불우이웃 돕기 300만 원 상당 이불 76세트 지원, △감곡면게이트볼협회 동절기 100만 원 상당 유류 지원, △감곡면 독거노인 30만 원 상당 떡.만두 지원, △감곡면.앙성면 초.중.고 코로나 극복 위해 300만 원 상당 마스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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