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기 결산보고.출자배당 의결’, 임흥완.김종식 감사 선출

생극농협 전경.
생극농협 전경.
생극농협 클린뱅크(금 등급) 인증서 모습,
생극농협 클린뱅크(금 등급) 인증서 모습,

클린뱅크 금 등급을 획득한 생극농협이 총회를 서면 결의로 진행했다.

생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용호)은 1월 27일(목) 제61기 정기총회를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서면결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생극농협 2층 회의실에서는 사전에 생극농협과 대의원들이 배포.제출한 제61기 정기총회 관련 서면결의 의견서에 의해 총회가 실시됐다.

생극농협 조용호 조합장은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의 방역규정과 지침을 준수하여 조합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자 제61기 총회를 비대면 서면결의로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과 함께 조합원의 양해를 구하며 “저희 농협을 위해 애정을 갖고 협력해준 조합원과 임직원들 수고로 인해, 우리 농협이 21년도 클린뱅크 금 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조용호 조합장은 이어서 “앞으로도 조합원 이익창출은 물론, 농민 대변자로서 농업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생극농협 비대면 총회에서는 △제61기 결산보고서(안) 승인 의결의 건, △2021년 결산 출자배당 의결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비상임 감사 선출의 건은 정수 등록에 따라 임흥완,김종식 씨가 무투표 선출됐다.

한편 생극농협은 지난해 12월 31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2021년도 건전여신 클린뱅크 ‘금’ 등급을 획득해 그 인증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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