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의용소방대.지역자율방재단 참여

생극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에 참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에 참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방효용)는 1월 29일(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역 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대비해 추진된 이번 방역 봉사는 농협, 우체국 등 다수의 주민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전담의용소방대 25명은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개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방효용 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개인방역은 물론 생극면의 방역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며,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대표 이재호) 및 생극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은 1월 28일(금) 설 명절을 맞아 거리 환경정비 및 취약지역 예찰 활동에 나섰다.

이날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역주민 및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면 소재지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면서, 혹시 모를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재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설맞이 거리 환경정비 및 취약지역 예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생극면 직원들과 방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극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원 생극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 주신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생극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극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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