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4가구에 위문품 전달

삼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취약가구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취약가구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신정훈)는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국)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삼성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가구를 위문 방문했다고 1월 28일(금)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백미 10kg, 김 선물세트)을 직접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드리는 등 안부를 살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더 많은 사랑과 온정이 나눠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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