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임진규.정용태 씨 도전....20일 총회 실시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도전자들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선우 이사장, 임진기 이사, 정용태 부이사장.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도전자들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선우 이사장, 임진기 이사, 정용태 부이사장.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선거에 3명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대소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선우)은 2월 20일(일) 삼성실내체육관에서 이사장 선거를 포함한 조합원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삼성대소신협총회에서는 △2021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21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21년도 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및 정관부소석 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의 건, △임원선거의 건, △상임이사장 보수의 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이사장(1명), 부이사장(1명), 이사(3명), 감사(2명) 선거는 1월 24일 선관위/전형위 설치, 2월 3일 선거인명부 작성, 4일 총회.임원선거 공고, 7일(월)-11일(금) 후보 등록 마감/기호추첨, 12일(토)-19일(토) 선거운동, 20일(일) 총회(선거)로 일정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사장 선거에는 김선우 현 이사장, 임진규 현 이사, 정용태 현 부이사장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지고 부지런히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본보는 삼성대소신협 이사장 선거에 도전하는 3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김선우 이사장은 ▲삼성초.중.음성고를 졸업, ▲전 삼성대소신협 대표감사, ▲전 삼성 덕정2리 이장, ▲현 삼성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임진규 이사는 ▲삼성초.중.수원농생과학고 졸업, ▲전 대소중 운영위원장, ▲전 대소 오산3리 이장(10년), ▲현 대소지게차 대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정용태 부이사장은 ▲능산초.삼성중.안양 양명고 졸업, ▲전 삼성면농업경영인회장, ▲전 삼성 능산1리 이장(6년), ▲현 음성군농업경영인회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삼성대소신협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신분증과 도장, 방역패스증빙자료(전자증명 및 QR코드, 백신접종확인서, COOV,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만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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