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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협 첫 여성 전무 탄생맹동농협 이우경 전무 "맹동농협 강소농 지속성장에 헌신하겠다"
이종구 기자  |  jong0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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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0  0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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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동농협 신기섭(오른쪽) 조합장이 이우경(왼쪽) 신임 전무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 맹동농협 이우경 전무

음성군 농협 첫 여성 전무가 탄생했다.

지난 21일자로 단행된 음성군 7개 지역농협 승진 및 이동 인사에서 최초로 여성 전무가 탄생한 것.

주인공은 바로 맹동농협(조합장 신기섭) 이우경(51, 71년생) 전무이다.

이 전무는 음성군 소이면 태생으로 청주 대성여상을 졸업한 후 1989년 부터 현재까지 30여년간 음성농협, 대소농협, 감곡농협에서 근무해 왔다.

재직 중 농작물재해보험, 하나로마트, 신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맡아 두각을 나타내 중앙회장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대소농협 경제사업 상무와 금융지점장을 거치며 업무경험과 리더십을 두루 쌓아 M급 승진과 동시에 맹동농협 전무로 발탁될 수 있었다.

이우경 전무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부담이 되지만, 자긍심을 갖고 맹동농협이 강소농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여성 전무 발탁에는 음성군 지역농협들의 합리적인 인사운용이 한 몫을 했다. 음성농협 등 7개 지역농협은 시군인사업무협의회를 통해 매년 2월 정기인사를 실시하며, 승진자와 장기근속 직원은 지역농협간순환근무를 실시해 사고예방 및 역량개발과 더불어 지역농협간 상호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이번 2월 정기인사에서도 지난해 보다 10여명이 늘어난 약 30여명의 직원들이 인사교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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