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1230억 원 달성, 당기순이익 6억7천7백 만원

지난 2월 12일 실시한 이사장 임원선거에서 다른 예비후보자가 없어 박광서 이사장(62세)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로써 박 이사장은 22대에 이어 23대 이사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음성 비석새마을금고를 이끌게 됐다.
지난 2월 12일 실시한 이사장 임원선거에서 다른 예비후보자가 없어 박광서 이사장(62세)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로써 박 이사장은 22대에 이어 23대 이사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음성 비석새마을금고를 이끌게 됐다.
지난 2월 12일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서면결의서를 통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부이사장 최병길, 이사에 최문철, 이경희, 이재봉, 이재연, 김미숙, 임봉빈 씨가 선출됐다.
지난 2월 12일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서면결의서를 통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부이사장 최병길, 이사에 최문철, 이경희, 이재봉, 이재연, 김미숙, 임봉빈 씨가 선출됐다.

음성 비석새마을금고 제67차 비대면 정기총회(서면결의)

총자산 1230억 원 달성, 당기순이익 6억7천7백 만원 성과

박광서 이사장 22대에 이어 23대 이사장으로 당선 확정

 

 

음성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박광서)가 2021년 말 자산 1천230억원과 당기순이익 6억7천7백만원으로 4%의 최고의 출자배당을 실시해 1969년 창립이후 52년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충청북도에서 최고의 업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현상으로 국내.외 경제위축 등 그 어느때 보다 심각한 어려운 금융환경속에서 일궈낸 아주 값진 성과다.

음성 비석새마을금고가 지난 2월 12일(토) 2022년 제67차 정기총회를 서면결의서를 통해 개최했다.

이날 비석새마을금고는 서면결의를 통해 △2021년 결산안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안) 승인의 건, △임원 선출 및 임원선거 후보자 정수 이내 등록일 경우에 따른 당선인 결정(안) 의결의 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실시한 이사장 임원선거에서 다른 예비후보자가 없어 박광서 이사장(62세)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로써 박 이사장은 22대에 이어 23대 이사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음성 비석새마을금고를 이끌게 됐다.

박광서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모든 분들이 힘들고 어려움이 많은 해였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제67차 정기총회를 이렇게 서면으로 보고 할 수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이사장은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1년 말 자산은 1천230억원과 6억7천7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4%의 최고 출자배당을 함으로써 1969년 창립이후 52년 연속 흑자의 성과를 이루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님들의 깊은 배려와 사랑에 이러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박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건실한 투명경영으로 내실 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하며 기쁨과 행복, 웃음을 드리는 최고의 금고가 되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서면결의서를 통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부이사장 최병길, 이사에 최문철, 이경희, 이재봉, 이재연, 김미숙, 임봉빈 씨가 선출됐다.

한편 비석새마을금고는 지역환원사업으로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돕기,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후원, 경로당 유류지원,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 회원들 기차여행, 각종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