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음성군청 사이클팀(감독 정종훈, 사진 오른쪽)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창년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출전해 개인종합과 종합우승 모두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음성군청 사이클팀(감독 정종훈, 사진 오른쪽)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창년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출전해 개인종합과 종합우승 모두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음성군청 사이클팀이 전국대회에서 일을냈다.

음성군청 사이클팀(감독 정종훈)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창년 일원에서 개최된 `2022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출전해 개인종합과 종합우승 모두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음성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현재 국가대표인 장경구 선수가 142km 개인도로 1위와 115km 개인도로 1위를 차지하며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전현수 선수가 U23(23세 이하)에서 2위, 각 팀의 단체기록을 합산한 단체종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최우수 선수에 장경구 선수, 최우수 감독에 정종훈 감독이 선정되는 등 올해 첫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싸이클의 고장 음성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정종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첫 종합우승을 시작으로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