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성지점 회의실에서 교육·총회 열어

<사진설명> 앞줄 왼쪽 네번째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과 청년부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앞줄 왼쪽 네번째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과 청년부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 맹동농협(조합장 신기섭)은 14일 오후 동성지점 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 교육 및 청년부 총회를 개최했다.

신규 조합원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협동조합의 운영과 이념 그리고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등을 설명하며 농업인과 협동조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합심할 것을 당부했다.

맹동농협은 최근 3년간 70여명의 신규조합원이 가입을 해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귀농귀촌 등이 늘어나고 있다.

이어 열린 청년부 총회에서는 엄동식 회장, 박현규 부회장 등 운영진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산소벌초대행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맹동농협 청년부는 지난해 10월 조직을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총회 등 정식 출범을 미루다 오늘 운영진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신기섭 조합장은 "신규 조합원과 청년부 출범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더욱 활력있는 맹동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 "고 말했다.

 

<사진설명> 앞줄 왼쪽 네번째 신기섭 맹동농협 조합장과 청년부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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