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농불이 실천해 새로운 농협 만들 것!”

이규형 삼성농협 전무.
이규형 삼성농협 전무.

“‘조농불이’(조합원과 농협은 하나다) 실천하여 새로운 농협 만들겠다.”

대소면 출신 첫 지역농협 전무인 삼성농협 이규형 전무가 소감을 밝혔다.

2월 1일자 단행된 음성군 지역 농협 인사에 의해, 삼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의철) 전무로 근무를 시작한 이규형 전무는 대소면 오류리 출신(대소초 46회, 대소중 4회)으로, 1993년 농협에 입사하여 대소농협, 음성농협, 삼성농협에 근무하였으며, 총무기획 분야 및 경제상무, 지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전무는 특히 조합원의 농지거래에 관한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바쁜 농협생활 속에서도 주경야독하여 지난해 40여만 명이 응시한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법학석사(민사법무), 공인농산물품질관리사, 여신관리전문역 등 다양한 분야의 학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금융연수원장상(성적우수) 및 농협중앙회 교육연수원장상(성적우수)과 업무와 관련하여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차례 수상하는 등 지역 농협을 이끌어갈 동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대학교 대학원(법학 전공)을 졸업한 이규형 전무는 이번 승진인사로 삼성농협 전무(M급)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음성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대소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법무부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서 다양하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인 이규형 전무(사진 오른쪽)가 대소성공회교회 이현동 신부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라이온스클럽 회장인 이규형 전무(사진 오른쪽)가 대소성공회교회 이현동 신부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규형 전무 승진 축하 현수막 모습.
이규형 전무 승진 축하 현수막 모습.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