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청문, 100원의 기적, 사랑의 온도탑 모금 나서

대소청문 소속 청소년들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소청문 소속 청소년들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영, 이하 ‘대소청문’.)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이 “100원의 기적 사랑의 온도탑 모금(잠자는 동전 모으기 운동)”을 기획·운영한다고 2월 22일(화) 밝혔다.

“100원의 기적 사랑의 온도탑 모금”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동전을 모금하고 나눔으로써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것으로, 청소년들의 모금 운동에 감동한 음성군 평생학습과 직원들도 동전을 모아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기획하고 동전을 모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동참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사회 곳곳에 전달돼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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