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범되는 단체로 주력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회원들이 건강과 건전한 마음을 다져 젊은이들에게 사회적 모범을 보이는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3월19일 생활체육 음성군게이트볼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고호종 회장(73·감곡면 오향리)은 “게이트볼 운동은 노인들의 건강과 정신을 발전시켜 주고 최고의 운동으로 모든 노인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이가 많이 들수록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한다는 고회장은 “운동을 통해 노인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게이트볼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들의 실력향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경기를 통해 질서와 법을 지키고 남을 생각하는 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호종 회장은 충북도 복숭아 명예연구소장이며 부인 이재순씨와 자녀 3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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