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장1리 마을안길.도랑변 수목 제거

소이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수목 제거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수목 제거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 지역자율방재단(방재단장 권기정)은 2월 25일(금) 대장1리 마을안길 도랑 변의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장마철 폭우에 대비해 재해 예방 활동을 했다.

소이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호우 대비 하천 변 수목 제거, 겨울철 제설작업 등을 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권기정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기좋은 소이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소이면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상시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에 빠르게 대처하고 예방함으로써 면민의 안전한 삶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