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양덕리 소재 유림양행(대표 이영찬, 46)에서 폭설피해 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13일 삼성면(면장 서길석)에 성금 2십만원을 기탁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밖에도 유림양행은 작년 12월에도 관내 노인들의 따스한 간식을 마련하는데 써 달라며 삼성면노인회분회에 3십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으로 솔선하고 있어 삼성면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향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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