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신용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서민금융 활성화 등에 앞장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이 상호금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문태 음성군지부장이 대신해 중앙회장 공로패를 전달했다.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이 상호금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문태 음성군지부장이 대신해 중앙회장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왼쪽 세번째 부터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등
<사진설명> 왼쪽 세번째 부터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등

반채광 음성농협 조합장이 상호금융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에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는 농협중앙회장을 대신해 28일 오전 음성농협 조합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반채광 조합장은 지난 2021년 3월에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에서 운영하는 상호금융운영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농축협 신용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서민금융 활성화 등에 앞장섰다.

상호금융운영협의회는 경륜과 혁신적 리더십을 갖춘 전국에 30명의 조합장을 위촉해서 농축협 신용사업의 올바른 정책방향과 고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반 조합장은 젊은시절 컴퓨터와 전산 등 IT분야에 재직한 경험을 살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금융의 포용성과 편리성을 높이는데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반채광 조합장은 "건실함을 유지하면서도 농업인과 서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상호금융을 만들어 가도록 물심양면 정책제안과 현장의견을 적극 제시해 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업계 최초로 연체비율 '0%대(0.96)'를 달성하는 등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성을 공공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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