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문등리 복숭아 농가에서 과수목 전지 활동 펼쳐

 

소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이식)는 3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소이면 문등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과수목 전지를 도우며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이식 의용소방대장은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일손봉사에 선뜻 참석해 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올해도 소이면을 위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은 주민들과 각 기관·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힘입어 음성군 2021년도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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