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충주 앙성면 총 8개 학교에 300만 원 상당 마스크 전달

한마음새마을금고가 관내 학교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김효열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학교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새마을금고가 관내 학교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김효열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학교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민금융기관인 한마음새마을금고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마스크를 지원했다.

감곡면과 충주 앙성면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효열)는 3월 11일(금)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날 한마음새마을금고는 감곡면에 감곡초, 오갑초, 원당초, 감곡중, 매괴여중, 매괴고와 충주시 앙성면 앙성초, 앙성중에 총 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한 것.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효열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 2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요즘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코로나에 확진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국가와 지역의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효열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이사장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협의회장으로 당선됐다.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태형 전무(사진 맨 오른쪽)가 감곡초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감곡초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마음새마을금고 김태형 전무(사진 맨 오른쪽)가 감곡초에 마스크를 전달하며 감곡초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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