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윤장헌, 감사 배상준, 사무국장 나성태 등

김상회 음성융합회 초대회장의 창단사
김상회 음성융합회 초대회장의 창단사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소속 음성융합회가 3월 15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소속 음성융합회가 3월 15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오한선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의 격려사
오한선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의 격려사
오한선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이 김상회 음성융합회장에게 현판 전달식을 하고 있다.
오한선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이 김상회 음성융합회장에게 현판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김상회 음성융합회장, 윤장헌 부회장, 나성태 사무국장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김상회 음성융합회장, 윤장헌 부회장, 나성태 사무국장
오한선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이 김상회 음성융합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오한선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이 김상회 음성융합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음성융합회 창립총회 및 창립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음성융합회 창립총회 및 창립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소속 음성융합회가 3월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회장 오한선) 음성융합회는 이날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용락 군의장, 이제승 음성부군수, 김진하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 박병욱 상공회의소 회장, 오한선 충북도회장, 오상근 음성군기업인협의회장,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한 혁신성장을 위해 각기 다른 업종의 음성지역 25개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음성융합회 초대회장에는 김상회(제일참(주) 대표), 부회장 윤장헌((주)21세기소방 대표), 감사 배상준(일진건설(주) 대표), 사무국장 나성태(한국바이오헬스 부사장)이 맡았다.

이번 융합회 결성을 통해 각 기업 간 기술·인적교류와 다른 업종 간 신제품 및 신기술 공동 개발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초대회장을 맡은 김상회 제일참 대표는 창단사에서 “음성융합회는 음성군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25개 중소기업 대표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창립하게 됐다”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의 경영환경 속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경영과 기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상호 교류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융합회로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오한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내수 시장 불황은 물론 수출과 생산에 미치는 악재들이 가중되면서 세계 경기불황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간의 융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다양한 중소기업이 함께 융합한다면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발전과 더불어 기업 간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융합연합회는 청주회 등 17개의 개별 융합회에 300여 회원사를 둔 충북 최대의 경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융합연합회는 개별 단위 융합회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대표 회원들의 끈끈한 결속력과 단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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