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

소이남여새마을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남여새마을회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3월 16일(수) 복숭아 과수의 꽃눈을 제거하는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했다.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날씨가 점점 풀리고 비도 오기 시작하면서 올해의 농사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를 함께 나누기 위해 참석해준 부녀회장님 비롯해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유은자 새마을부녀지도자협의회장은 “2022년 농사의 시작을 새마을회와 함께할 수 있어 새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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