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근무 상황 등 보고받고, 격려푼 전달

음성군의 의원들이 행정안내센터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의 의원들이 행정안내센터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가 3월 15일(화) 코로나19 재택 치료자를 위해 ‘행정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군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정안내센터는 지난 2월 14일 코로나19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의 불안감 해소 및 행정 문의 응대를 위해 운영을 시작하였고, 진료·의약품 등 의료서비스, 진단키트 물품 배송, (비)대면의료기관 및 지원금 안내 등을 24시간 언제든지 행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군의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행정안내센터 근무 상황은 서면으로 보고 받았으며, 컵라면 등 격려품 전달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용락 군의장은 “행정안내센터를 통해 재택치료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군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군 행정안내센터를 방문한 음성군의원들 모습.
음성군 행정안내센터를 방문한 음성군의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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