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국도 구간 도로변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 더미 심각

16일 37번국도 음성~금왕 간 우회도로 공터 옆에 쌓인 쓰레기더미에는 스치로폼, 고장난 의자, 창틀, 비닐, 건축 폐기물, 각종 생활폐기물 등이 뒤섞여 방치되어 있어 관계기관의 조속한 대책이 요구된다.
16일 37번국도 음성~금왕 간 우회도로 공터 옆에 쌓인 쓰레기더미에는 스치로폼, 고장난 의자, 창틀, 비닐, 건축 폐기물, 각종 생활폐기물 등이 뒤섞여 방치되어 있어 관계기관의 조속한 대책이 요구된다.
16일 37번국도 음성~금왕 간 우회도로 공터 옆에 쌓인 쓰레기더미
16일 37번국도 음성~금왕 간 우회도로 공터 옆에 쌓인 쓰레기더미
16일 37번국도 음성~금왕 간 우회도로 공터 옆에 쌓인 쓰레기더미 일부 몰지각한 이들의 불법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6일 37번국도 음성~금왕 간 우회도로 공터 옆에 쌓인 쓰레기더미 일부 몰지각한 이들의 불법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37번국도 음성~금왕 간 우회도로 옆 공터에 일부 몰지각한 이들의 쓰레기 투기가 늘고 있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양심을 버리는 불법 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곳 도로 옆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저녁 시간대을 이용해 불법 투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치로폼, 고장난 의자, 창틀, 비닐, 건축 폐기물, 각종 생활폐기물 등이 뒤섞여 방치되어 있어 관계기관의 조속한 대책이 요구된다.

이같은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한 현장 단속과 계도 그리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음성 환경지킴이 김영희 씨는 “국도 37호선 도로 갓길에 오고 가며 불법으로 생활폐기물을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이곳을 지날 때마다 각종 쓰레기가 쌓여있어 도시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계속방치되어 있어 흉물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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