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 …영농철, 생산적 일손봉사 적극 지원

<사진설명> 왼쪽부터 최선만 농협음성군지부 농정지원단장,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임영희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곽미옥 음성군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사진설명> 왼쪽부터 최선만 농협음성군지부 농정지원단장, 김문태 농협음성군지부장, 임영희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 곽미옥 음성군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김문태)와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는 16일 오후 지부장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농축협 등의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운영,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적기지원체계 구축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재 약 25,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농협음성군지부는 농촌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10,000명 이상의 일손을 투입하기로 목표를 정했으며, 생산적 일손봉사를 통해 받는 수당을 자발적으로 모아 경로당 유류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과 ESG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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