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원하고 희망하고 필요로 하는 참일꾼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강영훈(56세) 현 음성군 씨름협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강영훈(56세) 현 음성군 씨름협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강영훈(56세) 현 음성군 씨름협회 회장이 20일 음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음성군나선거구(금왕, 생극, 감곡)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영훈 예비후보는 2010년 2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금왕읍 협의회장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음성군 동행봉사대 회장, 음성군 씨름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인물로서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로서 공천에 대한 자신감도 피력했다.

그는 “음성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군민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 보다는 군민들께서 원하시는, 희망하시는, 아파하시는, 필요로 하시는 일을 경청하는 참 일꾼 군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음성군의 발전을 언급하며 “각종 복지예산이 우리 지역 읍면에 골고루 투입되도록 노력해 군민들과 더 많은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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