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50만 원 전달

 

소이면은 후미3리 마을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월 22일(화) 밝혔다.

이번 성금은 후미3리 김학봉 이장, 새마을부녀회, 마을회에서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모아 마련했다.

후미3리 김학봉 이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며 “산불로 인한 재해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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