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음성군수 출마 선언

22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가진 전 충북도의장인 국민의힘 이기동 예비후보 음성군수 출마기자회견
22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가진 전 충북도의장인 국민의힘 이기동 예비후보 음성군수 출마기자회견
전 충북도의장인 국민의힘 이기동 예비후보가 3월 22일(화)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수에 도전하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전 충북도의장인 국민의힘 이기동 예비후보가 3월 22일(화)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수에 도전하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전 충북도의장인 국민의힘 이기동 예비후보가 3월 22일(화)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수에 도전하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6.1 제8대 지방선거에서 이기동 예비후보는 “음성에서 음성만을 생각하고 산다면 그것이 진리이고 정의가 되어 반드시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 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지난 25년 전 음성으로 가족들과 함께 와 생활하며 오로지 한길 국민의힘에서만 정치활동을 해 왔다”고 강조하며, 음성군수 덕목으로 청렴과 도덕성, 음성군을 이끌고 갈 지도력과 정책능력을 제시하였다.

이기동 예비후보는 “본인은 지금 살고 있는 한성아파트 외 단 한 평의 부동산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청렴함을 강조했고, “가족 모두가 크든 작든 어떠한 범죄 사실도 없이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대 총학생회장, 자산관리공사 노조위원장, 충북도의회 최연소 의장을 역임하며 리더십과 신용보증기금 비상임이사,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구축하였다며 군수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주장했다.

이기동 예비후보는 음성군을 농공업, 교육, 복지, 교통인프라, 일반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 자치단체를 뛰어넘는 전국의 시.군을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신(新)활력군으로 바꾸어 놓겠다며 25년간 준비해 왔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모두가 행복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대소.금왕.삼성.감곡 서부지역은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조성하여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생극을 비롯한 음성.소이.원남의 동남부지역은 경제활성화의 기틀을 기필코 만들고, 고령화와 저출산 시대에 따른 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각별한 맞춤 정책으로 모든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복지주권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은 단호히 혁파하고 투명.공감.섬김 행정으로 군민 우선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기동 후보는 “지난 25년 한길을 걸어오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손잡아 주신 군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친구로, 동지로, 가까이서 또는 멀리서 함께하시다 불편을 겪고 꾸지람 주시는 점 잘 알고 있다”며 “본인이 부족했다”며 용서를 빌었다.

특히 최병윤 전 의원과 관련해서 “잘잘못을 떠나 원망주시는 점 이해하고 있다”며, 본인도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잃은 것만 많다면서 부족한 부분 잘 채워서 군민들께 사랑받는 이기동이가 되겠다”고 약속하였다.

끝으로 이기동 예비후보는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 25년 달려온 외길, 이번엔 꼭 꿈을 이루고 싶다”면서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음성군민들께 이번엔 꼭 이기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평곡초, 한일중, 충주고, 충북대 경영학과, 단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제 7-8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충청북도의회 의장, 신용보증기금 비상임이사,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엮임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 충청북도의정회 사무총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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