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계 물의 날’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김병우 교육감 무심천 환경정화활동 모습.
김병우 교육감 무심천 환경정화활동 모습.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22일(화) 제3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직원 40여 명이 참가해 무심천 체육공원부터 운천 5호 공원까지 약1.3㎞ 구간의 무심천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처리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물 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실천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무심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2016년부터 「세계 물의 날」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실시했다.(2020년, 2021년은 코로나19로 행사 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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