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창 도의원 “올해 안에 공사 마치면 교통상황 개선 기대”
삼성 덕정리 BR코리아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될 계획이다.
김기창 충청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음성2)은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면 덕정리 산55-11번지 일원, 지방도 329호선 BR코리아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BR코리아 앞 삼거리는 신호교차로 차량대기로 인해 교통이 지체되고 신호위반에 따른 차량사고가 빈번히 발생함께 따라, 안전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진행을 위하여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게 된 것.
이번 사업은 총 1억 원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5월까지 설계용역, 9월에 착공해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인 김기창 도의원은 “BR코리아 앞 삼거리는 인근 삼성하이패스IC를 이용하려는 대형 차량 등 차량이 증가하며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되어 왔다”면서 “올해 안으로 회전교차로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