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는 4월30일까지 지속적으로 고철을 수집하기로 하고 지난 3월30일 감곡면사무소에서 각리별로 1톤이상의 목표를 설정해 놓고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로 인해 얻어진 수익금은 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집고쳐주기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또한 이번 운동을 통해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은 농촌 들녘에 방치돼있는 고철과 농기계폐품을 비롯해 산과 하천 들녘에 버려진 캔과 빈병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하기로 했다.
감곡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행사 후에도 철근자재 파동이 사라질 때까지 고철 모으기 범 군민 운동을 계속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