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 회원 참여 등반,화합도모

재경 소이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산악회를 부활하여 재경 소이면민들의 결집을 도모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어 화제.

재경소이면민회에서는 4월4일 재경 음성군민회 김영식 총무이사, 소이면민회 한태석 회장,이헌영, 이재분 총모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능동 아타산으로 등반대회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등반대회에서는 고향의 어린시절 얘기로 화제의 꽃을 피웠으며 향수어린 덕담으로 시간가는줄 모른채 즐거운 한때를 수놓았다.

재경 소이면민회 한태석 회장은 “수구초심이란 말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고향을 가슴속에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재경 소이면민 산악회 부활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가운데 고향발전과 고향농특산물 팔아주기등의 행사에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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