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갑산리 L씨 농가에서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상순) 직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4월 2일(토) 생산적 일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노동 인력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봄철 농번기를 맞아 갑산리 L씨 농가에서 복숭아 꽃눈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다”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소이면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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