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남중부 단체전 우승, 개인전 1, 2, 3위

음성중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중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중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충북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중학교(교장 한윤희) 소프트테니스부(체육전담교사: 하형권, 코치: 한연희) 선수 10명은 코로나19로 훈련 진행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4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옥천군에서 진행된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우승, 개인전 1, 2, 3위를 이뤄냈다.

이로써 음성중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충북 대표로 경북 문경에서 개최 예정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음성중 한윤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어 기쁘고 더 큰 대회에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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