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빛나는 메달 획득
4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에서 무극초등학교가 다양한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육상 종목 남초부 80m 김예건(4학년) 선수 금메달, 여초부 높이뛰기 조용은 학생(5학년)이 은메달, 유도 종목 남초부 53kg이하급 최이삭(6학년) 선수 은메달, 남초부 65kg이하급 윤규영(6학년) 선수 은메달, 태권도 종목 남초부 50kg이하급 이종현(6학년) 선수.남초부 58kg 초과급 이민호(6학년) 선수 동메달을 각각 획독했다.
또 특수학교급 경기에서는 김주혁(4학년) 학생이 남초부 멀리뛰기 금메달. 100m 동메달, 이재인(4학년) 학생이 남초부 100m, 200m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무극초는 육성 종목인 유도와 육상의 활성화로 학생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체계적인 지도를 하였으며 그 결과로 본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각종 스포츠클럽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모든 학생이 공부하면서도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기반 여건을 마련하는 등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병행하며 학교 체육활성화에 힘써 왔다.
무극초 이연승 교장은 “이번 충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서 본교 육성 종목 운동부와 스포츠클럽을 포함한 생활체육의 조화로 운동하며 공부하는 선수, 공부하며 운동하는 학생을 키워내는 무극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